하릿논- 소작

그말말고이말

허석(虛石) 2006. 12. 11. 13:12
    "말에 실수가 없으면 그는 온전한 자"라고 하였다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불길처럼 권세가 있다 말은 보이지 않는 무기이다. 칼을 휘두르듯 말을 함부로 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사람이 있다. 말은 남을 찌르는데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말 한마디로 상처를 치료할 때가 있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한마디 말로 용기를 주기도 한다. 진실된 한마디의 말이 위로가 되기도 하고 험담 한마디가 불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말은 씨앗과 같아서 마음 밭에 떨어질 때 독이 될 수도 있고,약이 될 수도있다. 우리가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이있다 사심 없는 칭찬의 말과,자존심을 세워 주는 말, 격려의 말과,위로의 말,겸손한 말과,감사의 말이있고, 듣기 싫어하는 비판의 말과, 과격한 말, 상대방을 명령하듯 하는 말과,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말 , 불평, 원망, 아첨, 과장의 말들이 있다. 난 어떤말을 선택할 것인가~! "듣기는 속히 하고 말 하기는 더디 하라~"는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하여 한마디 말도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다(*)
【M/V:돌아온 수정이】사랑이 다 그런거니까//W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