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레- 가요

천국의기억

허석(虛石) 2006. 12. 17. 15:21


      ♡ 당신이 너무 좋아요 ♡



      가을날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이십니다.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이 자꾸만 좋아졌습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
      나는 가슴 벅차 오르고
      터질 것 같아
      당신을 향해
      "사랑해"라고 말하기도하고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는 언제나 가득하였습니다.


      당신은
      나의 사랑.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에게는
      행복을 가득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지만,


      그래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행복을 느낍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 소원한답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힘듦을 안타까워하며
      당신을 곁에 두고
      살며시 눈 감고 있답니다.


      내사랑 당신이시여
      당신은 건강하여야 하고
      행복하여야 합니다.


                   (글/詩月)

♬ 천국의 기억/장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