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 텃논
누가더잘생겼냐!
허석(虛石)
2007. 2. 24. 22:48
갱기도 이천에 살고있는 형님 세째가 왔다.
얼마전 현준이 돌잔치 하느라 바빳을텐데...
설날엔 시댁이 우선이라, 이제서야 짬을 냈나보다....
가까이 있는 식구들 다 초대해서 내장산에서 멋진 저녁 냈으면 됐지
분위기 찾아 차한잔 더해야 한다고 부득부득 우겨
내장호 아래 분위기 좋은 restaurant에 자리를 잡았다..........
둘째야~! 가져가라 너그아들....
아들인가 확인해봤다....맞구나.. 고추 좀 봤더니.이눔이..할배를 째려보네.(에휴 졸려~~)
애기 보둠고 서있는 오서방이 밥값만 냈어도 그냥 그러려니 했을턴디......2차까지 다 쐈는데.....
사진을 좀 키워볼까 한다..........건강이맘아 불만없쟈...~??
잘생긴놈..... 오~~~현준 보너스로 한장 더~!!
연우땜시 올린거다...이사진은 젤 오른쪽 셋째가 젤 이쁘구나...잘먹었다...오늘, 종종보자..
...우리계보의 종손과 내작품 두번째....
울 어무니가 젤 멋지고 이쁘네..... 큰조카 둘째 승우와 내 분신....
//////......글은 담에 허는것 봐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