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민족은행

직소폭포

허석(虛石) 2007. 5. 21. 11:21
   070519솥단지 식구들 몇이..내변산-직소폭포-정상-격포(채석강)-해안가
  
                          <모가지 뻣뻣허담서 뭐가좋아 만쉐~!!??>
            비가/유익종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가사와는 또 다른 슬픔이 가득한, 
             그래서 초승달 기우는 밤에
               함께 듣고 싶은 노래일수도 있습니다♡
                   흐르는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