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 텃논

돌잔치

허석(虛石) 2007. 12. 15. 23:48
▣찬혁이 돌▣
⊙작년 12월 20일 첫 울음소리로 세상 빛 본 날인데,
가족일정 생각해서(?) 주말로 정한 날이
닷새 앞당겨 챙긴 12월15일(토)이다.
▷작은외하찌 몫 헐랑게 참 힘들다
너그 할아부진 글도 더잘쓰고
내꺼보다 더존 카메라가꼬 사진도 잘찍더만
왜 내가 죄다 다 맡아야 헌다냐~??
♡암튼....허고픈 말 많긴헌다만, 
겁나게 피곤헝게...낼쯤 시간내 쓰기로 허자꾸나...(*)
거~참 나도 먹고삽시다~, 오늘이 내 돌잔친데 정작 난 뒷전이고
엄만 미장원에 화장헌다 설치고 댕기고, 아빤 뭘허는가 아예 보이도 않고
뭘 챙겨줘야 먹지~, 아침부터 입에 별로 넣은게 없당게요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고~에효~, 다 끝난담에 미역국에 밥한술~!
아랫사진 클릭해보슈 내가 붉으락 푸르락 속안상하게 생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