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민족은행
개점식~
허석(虛石)
2008. 6. 24. 13:05
2008.6.23일 오후3시
내삶터에선 경제사업장 원스탭쇼핑을 위한 편의시설을 개점했다
일기예보엔 비가 오지 않는다 했는데 점심무렵까지 후두둑 후두둑
햇빛가림 차광막에 고인물이 배치한 의자를 적신다
에휴~닦고 또 닦고,
직원들의 정성에 우리하나님도 감동,
언제 그랬냐싶게 오후2시 넘어서며 호랑이 장가가는 비는 뚝 멈췄다
신명나는 농악대의 식전 행사가 멋들어진다.
축하 화환도 우리 어르신들도 많이 참석하셨다.
식 후,
텁텁한 동동주를 준비한 농가주부모임의 정성이 또한번 감동케한다(*)
『내고향 농촌을 지키시는 여러분들은 진정"아름다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