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虛石)
2009. 1. 29. 16:31
▣할머니의 생일빵 중간보고▣
⇒ 병실에서 젤고참에 연장자로 완전한 빵장등극.
◎2월18일(수):휠체어 임대실시....사용은 안 하고 있음.
⇒할머니 엄청 날씬 해 지셨음...특히 하체부분.
◎2월20일(금)현재 1/2일부터 보신탕과 사골국물로만 식사하심.
⇒ 전량 고모 배달 및 부담(밤샘 간병 안 헝게..고걸로 대신한다 함)
⇒ 大便 및 小便은 여전히.....에휴~!!!
◎2월21일(토):경기도 이천에서 "세정"이 가족 뱃속 애 포함 다녀감.
⇒ 할머니 계보 26명 중 서울에서 열공 중 인 "달해" 제외 전부 다녀감.
◎2월23일(월):더 이상 치료할게 없단다..한달정도 요양하면 된다며 퇴원명령,
⇒ 병원비 전액 할머니가 냄...어디로 갈까~!! 시내 H요양병원으로 결정~.
⇒ 문제는 할머니가 겁나게 심심할 것 같다,"죄다들 열심히 찾아 뵈어라".
□3월13일 현재(병원 61일째)할머니 근황
할머닌 겁나게 심심하시단다,별로 맛난 것도 없으시고.




대화 하실 분들도 마땅치 않으신 것 니들도 알지??




다 체크 허신다,니들 며칠만에 뭐 사들고 왔다 몇분만에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