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민족은행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허석(虛石)
2009. 7. 21. 16:51
<< 090720 항공방제 시연회 >> 정책입안 및 정부의 완벽한 농정정책에도 불구하고 농협의 잘못으로 한국농업의 종말을 예견하는 냥 기막힌 시나리오에 의거 수 년 전 기 보도된 몇 농협에서 발생한 사고(사고란 어떤 조직에서든 사람있는 곳엔 발생)를 전체농협의 모습인 냥, 어려운 농촌현실을 농협책임으로 떠넘기기에 급급함을 역력히 들어냈다.수년간에 걸친 철저한 사전 자료수집과 능란한 편집기술로, 전국농협은 한결같이 책임의식도 사명감도 없는 자기들의 배만 채우는 그런 파렴치한 농협으로 폄하, 도마 위에 올려 놓고 난도질하며 그 들의 입지를 덮어 보려 했지만.... 택도 없는 소리~,
너무 많은 농협인에게 신세를 졌다 쌰~암으로 말미암아 여러 농협들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앞으로 농협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시청률이 좋지 않아서 아무 제작도 할 수가 없다 쌰~암을 제작할 수도,시청료도 받을 수가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깨비에스와 쌰~암은 모두 사라지지 아니하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농협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퇴출해라 그리고 여의도 한구석에 아주 작은 안테나 하나만 세워라 오래된 생각이다~.(어느 동인의 글)
오늘도 일선의 농촌농협에서는 땅만을 믿고 사시는 우리 어르신들과 땀의 현장에서 우린 이렇게 민족의 생명터전을 일궈 나가고 있다.
관내 벼 재배 농가를 위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입한 방제용 무인헬기 1회 살포능력이 3㏊(6,000평)인 무인헬기는 시간당 8㏊(2만4,000평)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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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50㏊의 농지에 약제를 뿌릴 수 있다, 비행고도3∼5m에서 작업을 벌이는 무인헬기는 살포효과가 뛰어나고 저농약 친환경적이며 노령화 되가는 우리 농업인의 농약 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