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虛石) 2010. 11. 8. 14:41

38회(70년졸업)6학년1반만 모임(20091128 더듬기)

북면초등학교 졸업한지 딱 39년 그리고 열달 뒤도 안 돌아 보고 냅따 달려온 길 잠깐 추스르고 지난 토욜 11월28일 그리운 우리선생님 유종삼 선생님을 모시고 2,3반은 제외 육학년 일반만 모였다, 앞으로 쭈~욱 우리 1반만 만남을 이어 가자는 굳은 약속의 다짐도 하며...~^*^ 이렇게 스물 여섯 명의 육학년 일반들~^*^ (꽃 올립니다)수목동 과수원집 딸....신평리로 시집 잘 온 김두순 (작은 정성입니다)먹점(신흥)....공부 잘하고 야물었던..최영화 덤으로 한장 더...한양대학병원에 근무 중인 최영화 신부사는 징기떡 딸, 나를 제일 보고싶어 했던 유정임...."병희야 너 나 기억하지?" 좌측부터...얼굴 동글동글 예뻣던 장살리 박팔오와 안태숙. 유종삼 선생님과 먹점 최영화(너무 사진 많당ㅋ)흰머리 화해 석유집아들 허식 신부사는 놈들 집합..신병희 유정임 유선순 젤가상은 손향란 젤 멋진 신평리~ 우로부터 박경용 김삼순 유종삼선생님 김만성 한두원 우측부터...오산사는 이강택(이강 형) 손든놈은 나 흰머리 허식,안경 화해 살았던 노순님(이쁜이) 그뒤 김간수와 선생님 썬그라스 최복례.엎어진 놈 탑성리 김용석 그옆 먹점 살다 양천리로 시집 온 임예순 그리고 한두원 그뒤 머리칼만 보이는 친구는 칠보산 밑 대적 살았던 김영자..그리고 정면 뒷 머리만...김삼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