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 친구
3861(2)
허석(虛石)
2010. 11. 8. 14:44
20101106, 38회 육학년 일반(3861회)...일부 맛뵈기...
40년 전 교정이 그대로 되 살아난다, 그 나무 그 크기 그대로~.
아마 이 자리에 양어장이 있었지?!..석유집아들 식이와 부산에서 온 두원이
그 때 그 맛, 직접 물고기 잡아다 매운탕을 준비해 온 화해리 박헌식 친구.
저녁 식사시간...박헌식 친구는 밥 생각이 없는 듯..감격에 겨워...ㅋ
이거 좀 더 먹어봐라...특별 영광굴비랜다.....
흐드러게 분위기 Up...헌식이 이 내 몸은 흙이 돼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ㅋ
이놈은 또 뉘다냐...3861회장님 뱃속에 뭘 감췄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