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 친구 친구야 허석(虛石) 2013. 4. 15. 23:11 20130413~14(1박2일) 격월 모임 고딩38년차~ 설천봉에 섰다 출발 전, 집 주차장에 여행가방을 놓고 와~, 한바탕 소란과 함께 고개숙인 남자. (주, 콘도 도착 후 발견, 아파트관리실에 연락, 찾음) 빛고을 한선생 부부~, 금번 모임의 주역~ "만두 맛이 죽여줘요" 호연식품 대표부부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2리 52-6번지 호연식품(043-877-0080) 참고 홈페이지: http://www.mandu.biz/src/main/indexpage.php 클릭~! 지난 2월 하롱베이 & 앙코르왓 이후, 설천봉에서 해발 1,614m 향적봉으로 군산친구와 아침 손 만두 사장~ 교육의 백년대계를 짊어지고가는 전남 J고 샘과 늦둥이 딸램~ 근엄하고 훈훈한 모습??...쩌기 아래~ panties man ㅋㅋ 하산 후, 문 내린 스키장 아래에서, 콘도 바깥에선 친구들을 위해 애쓰는 차칸놈이 있는가 하면~, 살짝 빠져나온 네 놈 "76학번 300당구의 진수를 보여주마~," "5월에 뇨자들끼리만 틈새모임으로 한라산행을 위하여~!" 끼리끼리법칙이 이렇게 실감나는 여덟놈 그리고 닮아가는 옆지기들~ "분위기 다운되기 전에 얼릉 노래방 예약허고와요~," 당연 필수코스~, 물레가수의 열창과 함께...홍조띈 박사장.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노래가사) 낼모레 J시청 국장승진을 위한 우리 임과장의 퍼레이드~ 군산 모범감동민생치안의 표상~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컴백홈(19금) 젤 좌측, 마른장작 밑에서 자지러지는 물레모임의 진주 홍회장..... 그리고~, 비싸게 구입했다는 호연식품대표이사 정력panties도 고개를 숙였다. 야심한 시간, "유월모임은 어디서 헐래~?? 친구야"(흐르는 곡)~^*^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