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 텃논

형님 보고싶습니다.

허석(虛石) 2015. 3. 5. 10:18
형님~! 오늘이 정월 대보름 이라네요.

지금 이 시간이면 엄니 병원에 오곡밥 챙겨 가실시간인데,

다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지난 겨울 형님 모습을 뵙게 되네요.

잘 계시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