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虛石)
2005. 8. 12. 17:18

꼬치(고추)따기 노력봉사에 딱 한번만
나가보세요.
8월 12일 오전..노지도 아니고 비닐하우스
안입니다.
찜질방,샤우나,한증탕,게르마늄,황토방등 엄청
많지만
그보다 더 효과적인 땅밟고 건강엔 그만입니다.
고추밭에 서 보세요
잊고 살아왔던 또 다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내가 딴 고추 한근에 그 누가 십만원준다해도 팔고 싶지 않을
만큼
귀함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농민들의 땀의 결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