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민족은행

아카시아

허석(虛石) 2006. 5. 23. 16:45

 지금 우리동네 우리터엔~

 어렵고 힘든일 다 해결해 준다고 걱정말하는데 분명 경사났습니다.

 이렇게 다 멋진분들이 사무실을 빙둘러 보호한답니다...얼쑤.

 하얀 찔레꽃(?)도 바람에 춤을추고... 

 아카시아 향기에 코끝이 찡합니다...어찌 아카시아 꽃이..디칼 바꿔야 하나~!!

 분명 길조입니다. 우리집 처마끝에 이따만한 벌(통)집이.....

     넌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