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비다리포토

개띠마눌&딩동(犬)

허석(虛石) 2013. 7. 29. 13:27
허심우석 "2005년4월11일"

"또또" 라 명한 애물단지 시츄~,
1년 후, 때는 2006년 하계휴가 절호의 찬스~
좋은 사람(?)에게 인도 후~, 한 달.
어떻게 크고 있나 보채는 아들따라~~,
그새, "*또 다른 사람(?)에게 줬는데요~!" 그랬다.
주)또 다른 사람= 개 장사였을 거란 예측(당시 아들 추측론)
"아빠~! 우리 또또 잡혀 먹었나 봐~!"
세월은 흘러 흘러 8년~, 
2013년7월, 거실 쇼파에는 이런 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지난 5월 초, 두 모녀가 뭔가 속닥속닥 결국,
2013년1월1일생 "딩동" 이래나 뭐라나....

개띠여인과 어울림의 한 컷~,
보신용 외엔 내 상식 밖 풍경과 딱 어울리는 내 노래 한 곡~,
♪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