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는 선물속에 싹트는 가족애』
虛 心 友 石
우)580-090. 전북 정읍시 농소동92-6번지 삼화타운 000동 000호 T.063)53*-1*** HP 019-*8*-1***
E-mail:msk1742@hanmail.net Blog(허심우석):http://blog.daum.net/msk1742 담당:가족애담당관
문서번호: 영진일가 제2008-1호
시행일자: 2008.1.22
경 유:
수 신: 수신처 참조
참 조: 형님 & 누나
제 목: 행복한 사랑나눔을 위한 정보제공
상기 관련 제목에 의거 가족간의 돈독한 우의를 통해 뼈대있는 永鎭一家(영진일가)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개인정보를 공유케 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바, 이를 거절 할 수 없어 부득이
다음 내용과 같이 개인정보를 통보하니 적의 처리하기 바람.
1)그동안 봄 가을소풍과 수학여행은 물론 운동회 및 각급학교 입학과 졸업식,
설날 새뱃돈과 추석명절,집안행사 때 건낸 용돈과 선물은 물론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났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그 풋풋한 시절을 잊지말고 선물범위(금액)를 책정할 것이며,
특히 길가는 사람잡고 물어봐도 이상한 집안이라 할만큼 오늘날 외조카손녀 손자에게까지
내림사랑을 실천하고있는 고맙고 감사한 사실 또한 다시한번 상기하여,
2)반품과 교환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본문 접수즉시 다음 내용을 꼼꼼히 챙겨본 후
실행에 착오없기 바람.
- 다 음 -
-.구 분: 존경하는자근아부지&머찐외삼촌&사랑하는아부지 쉰두번째생일 선물접수
-.생일날: 2008. 1.31목요일(양),음력1.1(설날)- 2008.2.7(양)
주)구분선택 가능함.
-.공유정보 내용
1)179cm/82kg/36inch 주)36은 다소 배에 힘이들어가며 37이 적정하나 기본싸이즈로
출시되지않아 38을구입 줄여입는 상황임. 덧붙임- 바지 기럭시 41.5 inch.
(상기82는 정장차림 무게로 실제 목탕에선 79kg로 작년봄 이후 많이빠졌음)
2)105~110cm 주)속 것은 105도맞지만 겉은 반드시 110이어야 함, 팔길인 다 맞음.
3)265cm 주)일반구두 싸이즈로 등산화인경우 +1cm조정바람.
4)약지(藥指:무명지): 20호
5)선호 색상: 단색(검정색 진곤색&진보라)계통 선호함.
6)삼각은 극히 싫어하며 무조건 사각에 한하되 위아래 셑트로만 접수함.
주)①메이커에 크게 목숨걸지 않지만 짝퉁은 본인 이미지와 맞지 않음을 참고,
②장갑과 넥타이 및 소소한 등산장비 등은 다량 구비하고 있는 바, 절대 사절하며,
③설날과 겹친 관계로 시댁에서 가져온 과일종류 다과 및 음료(양주 제외)
식품(소갈비,굴비:한두름에 열마리이내 제외)류를 재활용하다 적발시 영진일가에서
제명 대상임을 명심하고,쌩뚱하게 위생셑트를 준비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것,
④특히 양말 같은 것은 상표불문 즉각 반품대상임(김세라,유진부부 참조)
⑤집과 사무실 어느쪽이든 택배 가능하나,공유가능 물품에 대하여는
중간분실(?:중간수탈 요주의 위험인물있음)을감안 사무실 주소를 이용바람.
⑥현금인 경우 우대 환영하며,무통장 입금도 가능함(농협 517153-52-23****).
7)나름나름 아래 수신자에대한 월 수입은 물론 통장 잔고까지 수시로 검색조회할 수 있는
직업상 잇점을 선물 접수 후 악용하는 불상사가 없어야 할 것임. 단,달해는 동 대상에서
제외하나 기욱인 꼼쳐둔 비상금의 위치까지 알고있음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임.
8)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비밀유지를위한 손폰)문의바라며 야간엔 이메일도 가능함(끝)
허 심 우 석
수신처:김세라(유진),김세희(박병규),김세정(오진석),김정민,산드리,달해,기욱,
황대선(이정운),황자영,황인선.
엊그제,할무니 생신이라고 오늘점심(1월27일)때 신평리 마을회관에 저그엄니와 아부지
또 고모와 자근아부지 밀쳐놓고 장손녀 세라가 음식장만(사실은 시장에서 다 구입함)
유서방과 함께 할무니 기좀 팍팍 세워드렸다는구나,
40여분이 모였다는디 자료사진이없어 아쉽다만,
80여호 동네에서 젤 어른이란디 너그 할무니가~, 경사아니니???
엄마아빠 대신해 지가 왔다혔으면 더 이쁠턴디 그래도 허는짓이 가상혀서 너그덜도
뻔좀보라고 걸판지게 자랑 허고싶다만,
내 생일 정보가 뒤로 밀릴 것같아 여기에 간단한 흔적만 남긴다.
그래,연우와 승우 기분좀 마춰줄까싶어..집 앞산 샘가상에다 간이 눈썰매장을 만들고,
근간 꾸물한 내맘도 달랠겸 연우승우도 잼나고 일석이조아니니?? 그런데 정작 연우애비가
더 좋아허드라~,늦게온 고모랑 술판(소주&복분자)벌리는거 보고 난 서둘러 와부렸다(*)
긴급속보)1월31일 양력 내생일 점심시간,너그덜 허는것 봐감서 새뱃돈 넣을려고 준비 중~!
긍께 알아서들 혀라 나두 손해볼일 없응게로~사진클릭하면 원판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