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가?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야이~야이~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 허드레- 가요 2014.03.10
사랑아~ 왁스~사랑아~ 맘대로 사랑하다 맘대로 또 떠나가요 그대만 기다리다 끝내 머물 곳도 없네요, 언젠가 그리우면 너무나도 그리워 울때면 그 때는 오실까요 슬픈 추억 없던 그 길로, 내 사랑아 독한 사랑아 사랑아 날 두고 떠나요 메마른 가슴에 못이 되어 다시 올 수 없는 사람, 멍하니 바라.. 허드레- 가요 2013.07.22
내장사 ♣내장사 그 후♣ 지난 시월 마지막 날 새벽 2시10분 화염에 싸인 내장산~ 그리고...그 후 한 달이 지났다. 제법 고풍스럽게 버텨왔던 대웅전 그 터엔 횡한 찬바람만~ 주말이면 곧장 찾던 이곳~, 때늦은 화마를 지켜내지 못해 참회 한다나 어쩐다나~ 둘러싼 포장 틈새로.....아직도 참혹했던 .. 허드레- 가요 2012.12.03
모란동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 허드레- 가요 2011.03.23
그를보내며 □ 상록수/노무현 □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 허드레- 가요 2009.05.29
독백 모 TV방송 드라마 삽익곡으로 아직 음반 출원이 안돼, 저작권 시비가 있을지 모른다는 우려에 퍼 감을 방지함. ** 독 백 ** 난 우스워져 멍한 내가 바보같은 내가 널 쉽게 잊고서 아무 것도 못하는 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드나 봐 내 더 갖고싶어 내 안에 널 가두려 했던 나~, 널 사랑하는데 .. 허드레- 가요 2008.12.15
보이지않는사랑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 bend und am Morgen~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 달라는 말하지 않았지/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마//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미소.. 허드레- 가요 200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