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사람이에요
사진봄서 평가히보쇼. 우선 시커멓게 생겨승게 소도둑 같음엔 틀림없고. 나보단 우선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들 야기합디다. ⊙우리 큰딸: 겁나게 잘난치 허는 아부지. ⊙우리 둘째딸: 안 그런것 같음서 알고보먼 잔소리 많은 아빠 ⊙아들놈: 나 귀찮케 헐라고 낳았어요? ⊙마눌: 덩치에 안맞게 삐돌이 ⊙울 엄니: 똑똑허고 인정많고 어른챙길줄알고 거그다 생기기까지 잘헌 놈, ⊙주변분들: 내 앞에선 말 안 헝게 잘 모르겠음.
내 블로그에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별로 볼만헌건 없서라우~ 그냥 넘들 구덕지고 장에 간다고 히서 따라 나선격잉게로~, 매급시 왔다고 실망허시지 말고 존디 있음 못헌디도 있응게 그러려니허쇼. 지혼자 좋아 북치고 장구치는 블로긍게로~^*^
좋아하는 것들, 싫어하는 것들은
좋아허는거 ⊙남자잉게 우선 여자 좋아허고. ⊙식당가서 밥값 잘 내주는 친구 ⊙노래방 올라감서 미리 돈 내놓고 나올 때 찾아나오게 허는 친구, ⊙그 중에 으뜸, 출출헌 야심한 시간에 한잔 헐래~? 불러주는 친구. 싫어하는것: 윗 내용을 반대로 실행허는 놈들....
주로 활동은 어디서?
활동?: 밤무대 안 나감, 노는디도 벨로없음, 집에서 삼실 왔다갔다 허다가 틈새있는 시간에 컴터도 하고 주일날엔 교회도 가고 또 쓰잘데기없이 여그저그 쏘다댕기기도 험서 그렇게 살고있음.
가장 소중히 여기는 애장품 3가지는..
애장품? 전엔 돌멩이 몇개가 애장품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봉게 애장품도 자꾸 바뀝디다 가장 오래오래 내곁에 있는것이 애장품아닌가요. 아흔살 울엄니 식솔과 내새끼들 그리고 사네 못사네 험서도 27년 옆지기... (ps)프로필 수정 2009년도 모습과 2009년 현재 엄니나이 그리고 옆지기 델고산 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