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민족은행
♣2009.10. 5 그 자리로♣ 2002년...그리고 7년...그 곳 그 자리에 세 번째다. 2004년 솔잎 몇개 달랑 달랑 설마 죽기야~!!! 그 동안 다초점 안경 바꾼 숫자 만큼 또 달라진 건~!!?? 그 때 심었던 소나무의 진한 푸르름을 보며 돌고 돌아봐도 결국 그자리 무기력함으로 이렇게 또 주져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