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민족은행

감골나드리

허석(虛石) 2011. 5. 6. 13:35
☆감골 나드리☆

서두른 아침(110505)부터 네비게시션,198km~지점안착,

여수오동도 해맞이 돌팍 위에 섰다.

예서 그냥 갈 수 없잖아...~건배~!!!~

노래 한 곡: 고장난 벽시계)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너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좌로부터 남자만, 감골 전 부녀회 연합회장 부군,
석정마을 부녀회장 시숙님, 그리고 잘생기고 쪽 빠진놈&,
감골 민생치안 소장님과&, 마지막 감골부녀회 연합회장&. 중간 쉼터에서...."시집 잘 왔다"...감동한데나 어쩐다나~^*^ 무사무탈 뒷 마무리~~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올 해도 꼭 풍년농사 이루시길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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