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謝드립니다. 지난 5월20~22일 저희 聘母喪에 바쁘신 日程에도 不拘하고 弔意를 베풀어주신 덕분에 무사히 喪禮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감당하기 힘든 扶助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 農協先後輩, 親知와 親舊들께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큰일을 치루면서 農協先後輩, 親知와 親舊들이 저에게 있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여러분의 大小事에 보답할 수 있도록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慌忙중에 禮를 다 하지 못한 점 謝過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平安이 함께 하시길 眞心으로 所願합니다. 110520(음4.18)10:13 聘母小泉(享年9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