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 텃논

형님~! 어제(5/5)보고드립니다.

허석(虛石) 2015. 5. 6. 20:09

20150505 근로자의날 포함 널뛰기 연휴 끝날, 신평리 형님방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고작, 평소 형님 가까이 하셨던 담배 한까치 내려놓고 있습니다. 형님 가신 후, 아랫채 다 들어내놓고 정리했어도 손때묻은 흔적과, 금방 일어나신 형님의자는 아직도 온기가 있네요. 집나선 후, 수성동 들려보니, 5월 말경 이삿짐 챙겨 가야할 집은 이만큼 공정을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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