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디카를 내부쳐 뿌셔불던지 히야지,
둘째조카의 문자멧세지가
흐릿히가꼬 맘이 좀 껄적지근허다
"저승문턱까지 갔다왔네 생각보단 애기가 안이뻐서
좀실망스러워 고마워 자근아부지"
세햐~!
괜찮다 금방 젖살 올라오고 이뻐징게 걱정말거라.
금년 봄(5월14일)서른다섯 고집하다
지리산 중턱쯤인가 맏며느리 자리잡아 가더니
떡허니 일곱달 엿새만에 박씨 집안의 종손을 내려놓았으니
이는 분명 축하 할 일이아닌가,
이름지어보낸다.
"박남정"
(남원 촌놈과 정읍 이삔처자의 결합이니 한자씩ㅎ)
아니냐?
에휴~자영이가 좋아했던 가수넘 이름이네
그럼 찬찬이 다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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