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민족은행

내 삶터에선 지금

허석(虛石) 2007. 9. 21. 09:46

극심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결국,

자연에 순응하지 않는 우리에게 경고의 멧세지가 보름동안 날아들었다

연강수량의 절반이상을 쏟아부었다.

 시름에 잠긴 어르신들의 방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고작 이뿐이다.

더불어 상생하기 위하여, 아니 우리 스스로의 삶터를 위하여~

 그들에게 더도 덜도말고 웃는 얼굴로 딱 한걸음만 가까이 다가서보자.

오직 한길 땅만믿고 사시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또한 존재 할 수 있음에~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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