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 친구

울산,인천촌놈

허석(虛石) 2012. 11. 26. 13:58
"축" 결혼 121124 허태갑 장남~^*^

울산촌놈 태가비...장가 잘 갔더라...좌측 마눌봐라...~^*^

짜즉...공사57기로 임관 전부터..빛고을(광주)처자 공사동기와 연애질만 했다는 사실~

전라도의 절색 그 꼬드김을 아직까지도 눈치 못챈 순딩이는 이렇게 좋기만 하단다.

올 나이 스물일곱, 봄에 공군대위 동시 임관한 동갑내기 아들며느리 뒤에 핼쑥한 울 태갑이~

니들 정말..공군장교...대위 맞니??

해군병180기 동기회장님과..태갑이

좌로부터 나,경철,성민&해군동기축하화환&성철,은병,봉학,교헌,찬개~

조금더 클로즈업 해봤다...이노므스키들..~

태가비와...곱디 고운...시엄니~

야들봐라...~

교헌이와 은병이 부부...함께했다.

이쪽은...회장,성철,봉학,경철~

그리고..그리고..못내 서운함에..광주역 앞에서...또 한번 뒷풀이 했다.
에효~, 울 딸램 둘 산들이와 달해 이 두 놈들은 뭐하는지..원..~.
------------------2탄-----------------
♣ "" 박명규딸램(121103)결혼식♣

지난 토요일 부평에서 박명규 동기의 딸램결혼식이 있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경진이가 품성고운 머찐놈만나 시집을 간댄다.

의리있는 우리 해군병180기 동기들이 하나 둘 부평역사 예식장 앞에 모이기 시작한다.

금갑아(영갑) 와 줘서 고맙고 반갑다...뒷편에서 함박 웃음짓는 이해왕 동기.

영갑인 무게잡고,어디서나 착한 우리석진이는 동기들 음식나르기에 한몫 거든다.

용덕아~! 드럼 실력이 제법 늘었다고?? 
어디 이번 겨울에 한 번 보자...얼마나 분위기 띄우는지..ㅋㅋㅋ

이 핑게 저 핑게로 늦게온 놈...뭐가 좋다고...손을 번쩍들고 V자라냐..ㅋㅋㅋ
계속 전화질만하던 갱주놈과는 이번에도 또 길이 엊갈렸다...
우리 순자씨(경주부인)까지 대동하셨다는 데...ㅠㅠㅠ...

경진아~!...잘 살아야 한다...더도 덜도 말고..너희 아빠만한 놈이면 된다.

우리 회장님 셀카 뒷 쪽에서...필자(?)도 한 컷 건졌다.

여기는 어딜까??!!..모인김에 이럴때 아님 부평 경철이네 집에 언제 가볼까?!
예식장에서 택시로 5천원이면 된다는데...건설사무소 개업식겸 고사를 지낸다잖은가~. 
근디 경철아! 택시비 7천원 나오더라 이놈아...ㅋㅋㅋ...

경철이 포함 여덟놈이 경철이네 집(사무실)에서 막걸리로 "대박예감 건배~!" 쫘~악~

그리고 그리고....컥~, 미모의 이 여인은 누구일까요?
동기와 카페에 아주 작은 관심만 가져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귀한분,
실나이보다 10년 앳뗘보이는 우리해군180기 회장님사모 허여사이시다..ㅉㅉㅉ..

선능역 주변에 영갑이가 물 좋은데 있다해서 회장님과 필자
그리고 또 늦게 다시 달려와 준 해왕동기까지...ㅉㅉㅉ...
요게 뭐냐? 정력에 그만이라는 제주산 산오징어&감칠 맛 강성돔이랜다.

사진찍은놈 자르기 땜시로 억울하게 감춰진 부분이 있긴하지만 분명한건,
필자의 좌측 사진오른쪽 끄트머리 저 옷소매의 떨림까지는 잘라낼수 없었을 게다.ㅋㅋ~.

봐라!...숨길 수 없는 저 모습, 드러내놓진 못해도
은근살짝 좋아하는 저 해맑은 미소의 의미를...ㅋㅋㅋ...
박명규동기 딸램 결혼식에 전국각지에서 와 준 동기들 고맙고 감사하고
또 이렇게 서로 얼굴 봐 너무 좋았던 날이었다...
동기야~! 지금 이맘 오래오래 간직하며 건강하게 가자꾸나...필승~!!!
끝으로 늦은시간 할애 단숨에 와 주신 성민동기 사모에게도 감사를 드리고싶다(*)
***흐르는 곡: 사랑의 찬가/서영은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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