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 친구

친구딸은 다 가는데~

허석(虛石) 2013. 6. 4. 17:55
♣군대동기딸램결혼 &♣

강성철부부, 하객맞는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딸램 시집보내는데 그리 기분좋나~!!??.

때는 2013년 유월초하루(양) 빛고을(광주)에서~

예식장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군대훈련소동기 축하화환, "해군180기 동기일동",
좌로부터 전라도촌놈, 서울 박성민. 인천짠물 박경철, 광주 김광곤.

예쁜 딸 대견스러운 딸..혜영이...광주두암초등학교 6학년 맡고있댄다..제자들과 한 컷~.
친구 딸들은 이렇게 다 가는데...내 큰놈 "산들"이는...ㅠㅠㅠ....

땡잡은 놈....훤출하게 훈남으로 의젓하고 잘 생겼더라.

예식 중, 식당에서 만난 김통일동기..(오른쪽 두번째).

예식 후, 성철이 마눌과 함께...성철이 놈 장가 잘 갔더라~, 고운 미모에
딸 낳아 잘 키우고~, 그런데 문제는 내가 더 좋댄다...나보다 힘줘 꽉 쥔 저 손 봐라~ㅋㅋㅋ

그리고, 팔 붙들려 통일이가 운영하는 홍애집으로...슝~1층은 경민수산,
2층은 홍애집으로 운영 중(062-383-3266)광주시 서구 운천로 160

맛깔스럽고 걸판진 상차림에 입맛 쩝 쩝...~~

좌측은 사장님(김통일)우측은 실권 다 잡고있는 회장님이시다~..

예식장에서 정확히 소주 두 병 비운 후, 다시 소주 두 병에 막걸리 두 병,
그리고 뚝배기로 무등산 막걸리 한 투가리(전라도 말)추가...ㅋㅋㅋ.

어느 곳에서든 동기마눌들은 왜 이렇게 다들 날 좋다고 허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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