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초여드레는 마흔아홉 생일전야입니다.
큰애 "산들"이가 설에서 축하전화 빈자리 서운함에
아내는 꾸물한 표정입니다.
촛불을 넘 많이 꽂았남,, 생크림 케익 넘작아보입니다.
섣달 초아흐렛날 18:30,
하룻만에 다 잊고 귀에걸린 아내의 입이 유독 클로즈업~!
둘째 "달해"는 서둘러 생일 축하송을 총총히 남기고
빛고을로 떠났습니다.
마흔아홉 생일과 이십사주년 결혼기념일이
세시간새에 낑긴우연~, 에휴~!!!
실제 꽃바구닌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애교.....깜찍......그리고~!!!
이런 꽃으로 함께 피어날 것입니다(*)
가시리,가시리
'구시렁- 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면~! (0) | 2006.02.16 |
---|---|
억지 추카~! (0) | 2006.01.28 |
[스크랩] 로또복권~! (0) | 2005.12.08 |
♨그 여관을 찾겠습니다~!♨ (0) | 2005.09.30 |
[스크랩] 쫄다구-군대 이야기 (0) | 2005.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