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5 (사무실 앞 의원)
뒷목이 뻣뻣했다 며칠 전부터
태어나 칫과외엔 처음으로 병원엘 갔다.
혈압이 높댄다,약 먹으면 된댔다.
주사맞고 약만 타 날랐다.
2007.4.7.(지방 J대학병원)
MRI검사- 뇌 및 혈관계 전반
결과:뇌 혈관계 아주 말짱,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낫는 댔다.
반월로 계속 다녔다.
그리고 일년동안 정읍시내를 두루 섭렵(涉獵)
침 맞고 엄니가 지어준 한약도 먹고 스포츠 마사지까지.
2008.3.4.(시내 S병원)
MRI검사:모가지
결과: 이런~,목뼈 디스크인데 경미해서 약물치료면 된단다.
2008.5.2(광주 W병원)
수술하면 간단하다며 은근히 꼬드긴다.
그리고 이름값만큼 비싼 주사를 격주로 연방 꽂았다.
2008.8.19~20(서울 강남S병원)
아 글쎄....그 통증 정도의 기준~???
그 정도 통증이라면 수술을 해야 한다 했다~!!!"
(요기 위~ 하얀반점 두개가 좁아진 곳,간단하다했다.
오기발동~, CD복사해달랬다..나도 좀 알아보려구)
2008.8.27~
목은 함부로 손대는게 아니라는데~
눈을 딱 감았다.
그리고 다섯시간 후~.
2008.9.1
회복이 엄청 빠르단다. 수술결과도 좋댔다.
2008.9.19
3주 후 오라해서 갔다.
디스크 수술은 완벽한데,
한달 후 다시 보자며
어깨 통증을 호소하자 정형외과 소견서를 내준다.
2008.9.20(시내 J정형외과)
목 디스크와 상관없이 어깨연골이 밀려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며 그냥놔두면 곤란하댄다.
이번엔 정형외과에서 한열흘 푹 쉬어야 한단다.
빌어먹을~젠장~에휴~!!!
2008.9.22
"목&어깨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알았으니,stretching으로,
아자~!!!힘내고...월욜 시작하자~
저도 미안하면 그만 물러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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