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0 물레모임~,
송년회를 겸한 물레모임이 있는 날, 20141220(토)이른 아침 내장산 우화정 건너편에 내 애마가 쓸쓸하다.
슬며시 햇살이 드리움에 외로움 걷어 버리고~, 물레놈들 집결 최후 통첩하고~ 하산,
11시 울집 앞 집결에 여덟놈 쌍쌍으로 열 여섯 100% 다 모여... 금새, 아부의 극치를 보인다.
벌써 정겨움의 소줏병이,,,,,ㅠㅠㅠㅠ
장소 옮겨, 만두공장 놈 할베 할메 됐다고...별의 별 축하를 다 한다~.
공굴리며 행복했지~,
노래하며 즐거웠지~~..
친구야~!....흐르는 곡/딜라일라(Delil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