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 텃밭

하린이 193일~^*^

허석(虛石) 2017. 8. 11. 13:51
외손녀 ‘하린’ 이에게 밀리고 손 전화 페북 & 카스에 밀린 열 세살 내 블로그ㅠㅠㅠ 오랜만에 컴 창 열고 한참을 망서리다 결국, 오늘로 193일 외손녀 흔적으로~... 우연치곤 희안빵~, 찍는 사진마다 이마에 하트무늬가 선명하다. 6/2일 123일에 혼자 앉아 고개를 제법 가누기 시작했다. 훗날, 외갓집에서 보냈던 시간들 기억용...ㅠㅠㅠ또렸한 인중과 손가락도 예쁘다는~. 90일에 수영입문(동영상은 앞 글에서~) 6/14일 135일 난리났음 한바탕, 드뎌 혼자 뒤집기 성공이라고~..ㅋㅋ 외할미 소원풀이 먹빵... 즉각 미쉐린’ 이란 애칭 별명을 붙여줬다.ㅋㅋ 150일 되는 날.... 장난감으로 책을 붙잡고 논다는~??!! 별 희안한 게 다 있다.. 놀이기구... 7/18일 169일째에 지 애미와 대화를 한다며 호들갑 ‘산들’ 아! 이걸 순착 포착이라 하는 거란다.(동영상은 앞 글에서~) 별희안빵2 또 한번 희안빵한 보행기... 친 할머니 선물이랜다. 7/15일 166일... 이유식 중... 빈 그릇의 슬픔ㅋㅋㅋ 하린’ 아! 할배가 너 엄청 어부바 해준 거 잊지 마라~ 꼭~. 외할배 잘 기억해둬... 알았지? 외갓집에서 서울로 상경 중 카시트에서.... 유모차 이거 외할배가 거금들여 선물한 것도 잊어 선 안되고... 우리 ‘하린’ 이 친가와 외가에서 맏 다운 굳은 표정ㅋㅋㅋ. (영상은 앞 글에서~) 이 할밴 우리 ‘하린’ 이 잘 먹고 잘자고 건강하게 자라 사랑받고 더불어 나눔할 줄 아는 아이로 커가길 바램 한다.(*)

'구시렁- 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9일의 천재  (0) 2017.08.11
90일 수영입문  (0) 2017.08.11
작명 & 순산~^*^  (0) 2017.02.02
생일파티  (0) 2017.01.26
두줄입니다.  (0)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