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심우석

신태인읍 기관단체 족구대회... 내 솥단지 식구들~ 유니폼도 젤이고 전용 족구화(족구화가 있다는걸 사실 처음 알았음ㅎ)에 응원부대도 젤많았는데...... 멋진 입장식에....첫경기 파이팅~!!! 몸이 굳었나 컨디션이~ 에휴 안돼네~발 따로 몸따로~미안시러워라~ 예선 3전3패(알랑가 모르것네 ..

070519솥단지 식구들 몇이..내변산-직소폭포-정상-격포(채석강)-해안가 <모가지 뻣뻣허담서 뭐가좋아 만쉐~!!??> 비가/유익종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

한 열흘전부터 아니 그보다 훨씬 전부터 내 밥그릇이 높인 밥상에선......말도많고.. 그래도 지구는 돈다...제14대 우리대장 뽑는날 3월27일(음:이월초아흐레)...09:00상황 신태인읍과 감곡면 투표소가 두곳이다... 선거인(조합원)수는 2,696명(신태인읍:1,561명 감곡면:1,135명)중 투표인은 몇명일..

우리도 잘 살아 봅시다~!

예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사는 건강 미인들입니다. 신태인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의 사랑나눔의 실천, 그 아름다움을 모으는 행사가 어제 오늘(11/16~17) 찬바람이 매서운 날 훈훈한 맘으로 신태인농협 뒷마당에서~. 매년 실행해 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신태인읍..

젊은 옵빠&언니들을 모셨다. 올해로 만 육십오세 이상 나이드신 젊디 젊은분(?)~, 동네가 백여곳이라 다섯분씩 모셔 오백명, 행사진행 협조와 도우미로 부녀회장 백여명 출연, 10년째 연례 행사인 한마당 효도잔치를 가졌다. 입동이 지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내려가고 있는 겨울의 길목..

서울상경기~! 단합행사(???) 아직 서울까지 멀기만 한데, 서울쪽엔 많은 비가 내린다해서 중간점 고속도로 휴게소 길섶에 이슬비에 젖은 안타까운 모습들을 잠깐 내려 놓았답니다. "많이드세요~!" 우리농촌 밥힘으로 지킵시다. 반찬 챙겨 나르는 님의 정성스런 모습이 아름답다. 전 현직 대..

지금 우리동네 우리터엔~ 어렵고 힘든일 다 해결해 준다고 걱정말하는데 분명 경사났습니다. 이렇게 다 멋진분들이 사무실을 빙둘러 보호한답니다...얼쑤. 하얀 찔레꽃(?)도 바람에 춤을추고... 아카시아 향기에 코끝이 찡합니다...어찌 아카시아 꽃이..디칼 바꿔야 하나~!! 분명 길조입니..

진선미과장 생일날(음력 사월스무날)아침 출근과 동시, 생일을 맞는 기쁨보다 이를 챙긴 마음들이 더 예쁘다.... 민족은행의 친절봉사~??? 일어서서 고객맞이의 예행연습 이렇게 얼굴에 해맑은 미소가득 채워놓고... 진실어린 마음으로 그리고 다정한 눈빛까지 보태가꼬, 친절봉사는 이정도면....... 여세..

지금우리동네에선..... ■ 제3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 녹두꽃 다시피다 ⊙ 일시: 2006.5.11~5.14(4일간) ⊙ 장소:황토현 전적지(정읍시 덕천면) ⊙ 잼난행사 수십가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