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리&달해방 2009.7.18~19(이틀간) ↗↑ 딸램 둘이 전에 살던집에서 좀 더 넓은 집으로 한 달 전 이사를 했다는데, 에미에비(어미아비)가 수수방관(袖소매 수 ㉠소매 ㉡반소매저고리 ㉢소매에 넣다 ">袖手손 수 ㉠손 ㉡재주 ㉢솜씨 ">手傍곁 방 ㉠곁 ㉡방 ㉢의하다 ">傍觀볼 관 ㉠보다 ㉡보이다 ㉢생각 ">觀)만, 어떻게 살.. 내큰놈- 산들 2009.07.19
산드리 차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귀한 딸 산드리가 그동안 타던 차를 처분하고 지가 바라던 승용차를 다시 구입했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임을 믿습니다. 산들이의 일상에 주님께서 항상 동행하시어 어떤 위험안에 들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고, 이 차를 통하여 주님 보시기에 좋은 일들로만 가득가득.. 내큰놈- 산들 2009.06.01
서울구경~!! 게딱지만한 방, 둘이 누우면 한 뼘도 남지못할 공간, 그런데도 5,500에 관리비6만원 그리고 전기세 수도세는 별도란다. 거기다 또 차가꼬있음 주차비도 6만원 내얀다나 어쩐다냐, 그럼서 헌다는 소리, 7호선과 바로 연결되야 좋고 노량진은 걸어댕겨도 된다는디~!? 그 돈이면 울 동네에선 25평 아파트 사고.. 내큰놈- 산들 2008.06.20
산드리의 반란3 "산드리의 반란3" "나 합격ㅋㄷ" 3/4 12:15 p "울딸 잘했네~추카..누구딸인데~" 즉각 문자답을 날렸다 "아부지 나지금까지 떨어진적 한번도없어 고등학교 대학교 원서넣는디마다 다붙었잖여ㅋ~, 자동차 운전면허도 취직도 다~한번도 안떨어졌잖여(*2)지금까지ㅋㅋ" 얼마전 예고없이 연세대편입시험에 떡 붙.. 내큰놈- 산들 2008.03.04
산드리의 반란2 큰놈, D-day 하루전~,등록금 수납 마감일이 낼(15일)이다. 연세대 보건과학과 3학년 ****30026 산드리, 숫자와 돈뭉치 속에서 28년째 놀던 내가 놀라 자빠질 ₩ 5,181,900원 어쩌랴,낼 오전엔 도장을 찍어야 될 듯 싶다.차용증서(금전소비대차약정서)에. "아부지~직원분들이랑 같이 나눠 드세요" Valen.. 내큰놈- 산들 2008.02.14
산드리의 반란1 "장녀 산드리의 반란" "산처럼 높고 들처럼 너른 맘으로 세상을 그렇게 살라"했다. 초등학교때 실력이면 벌써 의사 검판사 됐을텐데, 중학교 때 신나게 놀다가 고등학교 2학년초에 머리기르고 치마 무릎위로 최대한 올려자르고 팔뚝소매 둘둘말아 줄여입는 기염에 귀를 뚫더니 3학년 올라.. 내큰놈- 산들 2008.02.05
내새끼들~! 이눔의 짜슥들 오늘이 뭔날인데, 아부지 보고싶다고 사랑한다는 문자 한 줄 없다. 큰놈 싸이~ 가봉게 저그덜끼리만 맛난거 앞에 놓고, "아부지 Valentine Day 메롱~!!"..... □ 아침일기 □ 이른 아침 여섯시 집안엔 한바탕 소란이 인다."산들아~, 달해야~!, 일어나~늦었다, 어서~ 당신 뭐해~ 애들 .. 내큰놈- 산들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