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우리아들 육군6123부대 3포대 자유투 대표선수~!군 입대후 4개월 열흘....체력단련 및 체육활동을 통해 이렇게 금새 자유투 3포대 대표선수로 발탁될줄은 정말 몰랐다. 신발이 거슬리긴해도 날렵한 품새가 아빠를 쏙 닮은 듯...흐뭇하다. 눈감고 던져도 그냥 3점슛 성공율 100%..팟팅~!!!
아~~ 그런데 왠일이다냐... 왜~???...뻘쭘하게 서 있지??!!
컥~, 예선탈락 병사들이란다...내 그럴 줄 알았담마..~ㅠㅠ~ 예선통과 준결 결승까지.....뙤약볕아래 고생하느니 차라리 예선탈락 후, 션한 그늘에서 응원만하면 그게 바로 천국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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