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합격 축 2009학년도 대학입시 합격~! 2009학년도 대학수시2-1차 모집에 기욱이가 지 실력만한, 또 지가 가고자 했던 그 대학 그 과에 떡 붙었다. 신통깡통 붙었다,두 군데 넣었는데 두 군데 다~,합격율100%. 일류가 아니면 어떻고 수도권 대학이 아니면 어떠랴~. 야자 끝나고 늦은 귀가시간에도 TV와 컴 앞에서, 학.. 내셋째- 기욱 2008.10.07
나의 아들에게~ *아들아 여잔 이렇게 사랑해주렴* 아들아, 세상의 반은 여자, 그리고 나머지 반은 남자로 이루어져 있단다. 하느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게 하셨어. 엄마가 인생의 짝인 아빠를 만났듯이 우리 아들도 나머지 반쪽을 찾게 되겠지. 여자가 어떤 존재.. 내셋째- 기욱 2007.01.24
아빠~! 올라오고 있는 제4호 태풍 빌리스(BILIS)로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 하지만 빌리스에 동반된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또다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는 기상청의 예보... 태풍전야의 불가마 더위에 아(我)인은 숨이 막혀 오는데 아직 여름시작도 아.. 내셋째- 기욱 2006.07.14
떼부자(기욱)2 떼부자에 또 복터진놈......... 드뎌 고슴도치 쵸코가 첫 목욕을 하던 날~!!! 어슬렁 어슬렁 킁킁,,, 집안 이곳 저곳 적응훈련을 시킨다. 장맛비 틈새로 잠깐 비친 햇살 베란다에서 일광욕도 시키고, . . . 딩동~~".....택배가 날아들었다. 지 에비헌틴 안부 전화마져 궁색한데 반해 떼부자와 훗날.. 내셋째- 기욱 2006.07.09
떼부자(기욱)의꿈 "떼부자의 꿈" 직접관리하겠다며 아끼고 아껴둔 새뱃돈에 용돈포함 통장관리하며 제법 야물다 했더니, 평소 꼼꼼하기가 자린고비 버금가던 기욱이 이놈이 갑자기 돈을 물쓰듯 헤퍼진 모습으로 화쵸(화이트쵸코:고슴도치)한마릴 사들고왔다. 징그럽다고 놀래 나자빠지는 지 엄마는 안중.. 내셋째- 기욱 2006.06.25
祝 卒業~! 정월 열삿날(양 2.10)~! "산들"이, 큰애 근무하는 병원에서 가족특혜로 건강 종합검진이 그냥 공짜수준이라나 어쩐다나... 달포 전부터 지에미와 전화로 소근대더니 아들놈 중학교 졸업날인 오늘이 그 예약날이란다. 어쩌랴, 자기가 건강해야 훗날 365일 세상 술독에 빠져있는 남편 잔병 수.. 내셋째- 기욱 2006.02.10
똑똑한 내 아들~!! **똑똑한 내아들** 험난한 입시경쟁 속에서 우리 아들에게 정읍지역에서 내놓으라 하는 학교마다 근 한달간 고입응시 요청이 쇄도하였습니다 저는 정말 야무진 아들을 둔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다닌 모교를 지원하지 않고 왜 다른 학교를 지원하느냐는 원망의 소리도 들어야했습니다 저는 정말 똑똑.. 내셋째- 기욱 2005.12.10